캐나다에서 Naturopathic doctor가 되기전,  저는 한국에서 1990년부터

약사로 일했으며, 마지막 22년은 경기도의 한지역에서만 약국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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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이전부터 22년간 운영해온 동네약국 특성상

저의 모든 환자들이 이웃주민이고 단골이여서, 좀 더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법을 제시하기위해 고민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습니다. 

하여, 양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약사 면허를 1996년에 취득했고. 

다음엔 대체의학으로 석사를, 의학 영양학으로 박사를 취득한뒤 

캐나다로 오기전까지 약국을 운영하면서 대학의 시간 강사로도 일을 했습니다.

 

저는 국제홍채학외에서 인가받은 홍채학자이기도한데, 

1999 년에 홍채학을 처음으로 접한 이후, 1000여명이 넘는 환자들의 홍채를

분석해오면서, 같은 증상이라 할지라도 환자들에 따라 그 원인이 다르다는 것과,

타고난 체질의 특성이나 성격애 따라 얻는 질병도 각기 다른다는 것에,

깊은 이해가 생겼숩니다. 

따라서 홍채분석을 통하여 환자들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자의 질병이 생기는 이유와 그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드리기도 합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다시 4년간의 대학과정을 통해  자연의학을 공부하고, 

다른나라의 언어로 된 면허시험을 보고, 자연의학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이 일이 저의  30여년간의 모든 경험과 공부를 통합하고, 제가 환자치료시

우선하여 추구해왔던 원리아래  환자를 돌볼수있는직업이기 때문이였습니다.

즉 자연치유를 추구하지만, 기존 의학의 장점을 같이 더하여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임하여 가장 좋은 결과를 환자들에게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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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의 오랜 약사 경력과 영약학에 관한 지식을 통하여

오랜기긴동안 많은 약을 복용해오신 분들에게도 약과 관련된 상호작용,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해드림으로서 환자분들이 더 안전하게

약을 복용하고,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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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방이 최선의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환자들에게 치료법을 제시하여 주기도 하지만,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식이와 생활습관등을 제시하여

환자 자신이 의사에게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의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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