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의 에너지를 

우리가 먹고, 소화 기관이 흡수하는 것으로부터 얻습니다.

만약 소화기관의 활동이 원할하지 않다면

우리가 타고난 기를 훼손시킬수밖에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 입자들이 

혈액안을 떠돌아다니는 것이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알러지나 염증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새로운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즉, 가스, 복부팽만, 설사, 변비, 트림, 위산 역류등의

증상들이 단지 소화기관만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전신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속이 썩는다" 라는 말은 우리의 감정과

'스트레스가 소화기계에 영향을 주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옛 어른들의 말입니다.

 

서양에서도 장은 우리의 두번째 뇌라고 표현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장 건강이 뇌 건강의 기본이 되고,

또 스트레스가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고,​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합니다.

​